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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나에게 조언을 좀 해줘, 난 정말 눈물이 나
    카테고리 없음 2022. 8. 23. 23:30

    누가 나에게 조언을 좀 해줘, 난 정말 눈물이 나
    아직 중학생이지만 진로가 너무 어렵고 힘들다
    내 진로는 예술과 예술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잘한 것이 스포츠와 미술이었다.
    예체능이랑 거의 비슷.. 음악빼고 예체능 다 좋은 점수를 받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물론 제 진로는 유치원 때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할 때부터 미술이었습니다.
    나는 화가라고 했지만 지금은 모른다.
    지금 미술을 하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미술이 어려울 수도 있고 하기 싫을 수도 있어요.
    무엇을 하면 좋을지, 가족이 미술을 하려면 남들보다 내가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이든 가족들에게 예술로 무엇을 먹고 사는데 고집을 부릴 필요가 있습니까?
    당신은 과거에 그렇게 말했다
    나는 그에게 그림을 그리는 비디오와 다양한 것을 보여 주었다.
    제가 그림 그리는 데 사용하는 것들을 보내주신 외삼촌과 어머니도 이제는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녀의 외삼촌은 서울에 살고 나는 대구에 산다.
    바빠서 자주 못 뵙지만, 가끔 휴가나 휴가 때 삼촌을 뵙게 되었습니다.
    날 보면 맨날 하는 말은 직업, 공부, 주식, 돈 같은 것들뿐.
    외삼촌이 잔소리를 하며 계속 나보고 공부나 뭐해?
    그림을 잘 그리겠다고 외치면 나중에 진로가 없다.
    백수처럼 혼자 살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삼촌이 잔소리
    그래도 이해는 가지만 나보다 장수하고 짬밥이 많을 테니 잘 되라는 말이다.
    근데 너무 힘들어서 매일 만나서 소소한 일상 얘기는 안하고, 만나자마자 진로 얘기, 공부 얘기를 해요.
    너무 힘들고 힘들 때 잘 응원해 줄 때, 언제, 지금 계속 나에게 예술을 해줘야 하나?
    의사나 변호사 같은 일을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어머니도 매일 그림을 그릴 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나에게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냐고 계속 물었다.
    내가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면 반응이 없고 나중에 딴 말을 한다.
    가족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뭐.. 각자 괜찮을꺼야.. 어.. 이렇게 말하는데 개인주의자야..? ..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자신을 돌보고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옛날 옛적에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내 전화기는 4년 동안 잠겨 있었다.
    저도 왕따를 당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옛날 얘기를 하다가 학교 갱단을 열었어요.
    진심.. 학교강도랑 사과랑 똑같은거 같은데 사과가 많이 통한다.
    나도 두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그때는 농담이었다. 용서 해줘. 대부분 이런 식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예전에는 정말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어서 혼자 갔을 때도 있었어요..
    어쨌든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은데 요즘은 그림을 그릴 힘도 없고 살기도 싫다.
    나도 내가 왜 학교에 가는지 모르겠어
    어쩐지 그냥 집에 있고 싶은데 너무 급하게 나가긴 하는 느낌..
    페인팅... 슬럼프나 흔히 하는 말.
    때리면 어떡하지.. 어쨋든 그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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